대만 관광객을 태운 대형 크루즈선이
오늘(12) 여수에 입항했습니다.
14만t급 '마제스틱 프린세스호'를 타고
오늘(12) 오전 여수엑스포항에 도착한
대만 관광객 3천 9백여 명은
오동도와 순천만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뒤
오후 6시쯤 다시 대만으로 출항합니다.
올해 여수에 해외 크루즈선이 입항한 것은
이번이 3번째로, 올해 연말까지
4척의 크루즈선이 더 입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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