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을 비롯한
전국 7개 경제청이
경제자유구역 발전을 위한 공동 건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전국경제자유구역청장 협의회는 건의문에서
공항과 항만 배후단지를 경제자유구역청이
주도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관리권자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
일원화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협의회는 이어
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해
정부나 지자체가 지원할 수 있는 기반시설이
도로와 항만 등으로 제한돼 있다며,
특별법을 개정해 기업지원 시설도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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