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전남에서 처음으로
중소기업 연수원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오는 11월까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중소기업 연수원 유치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전남동부와 경남서부 일대 산업실태와 후보지 등을 평가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광양시가 속해 있는
남중권발전협의회와 광양만권행정협의회 등은
연수원 유치를 위한 공동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하고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연수원은
기술, 품질교육과 기업맞춤 연수 등을 실시하는
기관으로 현재 경기도 안산과 광주광역시를 포함해 전국에서 5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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