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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사회적 경제기업 발굴.육성 추진

최우식 기자 입력 2018-04-11 07:30:00 수정 2018-04-11 07:30:00 조회수 0

전라남도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을
적극 발굴합니다.

전남도는 최근
전남형 예비 사회적기업 20곳을 신규지정해
일자리창출과 사업개발, 지역특화 등에
89억여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81개 기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또,
5억 9천여만 원이 지원될 마을기업 지정에도
20개 기업이 접수했다며,
8월까지 공모와 선정을 마칠 계획입니다.

지난해 도내에서는
259개 사회적 경제기업이 천526억 원의 매출과
4천3백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었으며,
올해는 5천 개의 일자리 창출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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