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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학교 영양사 조리종사원 증원 필요

김주희 기자 입력 2019-06-12 07:35:04 수정 2019-06-12 07:35:04 조회수 0

전남도의회 신민호 의원이
일선 학교에 영양사와 조리 종사원의 증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신민호 의원은
최근 전남도교육청 결산 심사에서
주 52시간 근무 시행에 따라
학교의 월요일 조식과 금요일 석식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된다며
학생 중심 환경 조성을 위해
영양사와 조리 종사원 증원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학업에 전념하기 위해
근교에 거주하는 학생들도
기숙사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지금과 같은 행정 편의적 운영으로는
수능 꼴찌를 탈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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