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가
광양항 서측배후단지의 입주 업종을 확대하고
모집 공고에 들어갔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다음 달 22일까지 10만 1천 3백㎡ 규모의
서측배후단지 식품산업구역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 뒤
24일쯤 우선 협상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그동안 해당 부지에 입주할 수 있는 업종을
농·수·축산물 유통업 등으로 제한했지만,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번에 일반 물류·제조업까지
입주 업종을 확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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