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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위다'..기세 싸움 치열-R

박영훈 기자 입력 2018-04-11 20:30:00 수정 2018-04-11 20:30:00 조회수 0


◀ANC▶ 민주당 전남지사 경선에 뛰어든 3명의 예비후보들이 선거인단 투표를 앞두고 막판 기세싸움이 치열합니다.
 서로가 1위라고 홍보하면서,공개지지 선언을 통한 세과시도 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민주당 전남지사 예비 후보 3명이 보내온 휴대전화 문자 선거정보입니다.
C/G]민주당의 전남도지사 후보 적합도에서서로 1위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후보마다 스스로에게 유리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한 겁니다.  [★전남도지사 민주당 후보 적합도 신정훈   1위,신정훈 26.5%, 김영록 19.5%,   ★민주당전남도지사후보 적합도     김영록33.3% 장만채21.4% 신정훈19.5%   ★전남도지사 민주당 후보적합도 장만채     1위,민주당 후보적합도 장만채 19.2%〉김영록 15.0%〉신정훈 7.6% 順 ]
 13일부터 사흘간 실시되는 경선 전화투표일이 다가오면서 공개지지 선언을 통한 세 과시도 더해가고 있습니다.
C/G]농민운동가 출신인 신정훈 예비후보는농민단체들의 지지를 끌어내며,농도 전남의 도지사가 되겠다고 밝히고있습니다.  [신정훈 예비후보 정책 협약과 공개지지 선언    -농민회 광주전남연맹,전남여성농민회     -농민운동 원로모임]
C/G]김영록 예비후보는 학원 운영자 시군대표와 대학 총학생회장단 등청년대표,대학교수들의 공개 지지를 받으며,지지세 확산을 노리고 있습니다.      [김영록 예비후보 공개지지 선언     -광주*전남지역 대학교수 김판진 교수 등 369명    -전남 학원 운영자 시·군 대표단    -전남지역 대학 전*현직 총학생회장단 등                청년대표자 70여 명]
C/G]장만채 예비후보는 대학교수들과 공연예술단체협의회 등의 지원을 얻으며, 문재인 마케팅보다 능력 있는 후보 쪽에 무게를 두고 표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장만채 예비후보 공개지지 선언        -순천대 목포대 교수 86명        -전남자율방범협의회 12개 시군대표        -행복교육시민모임        -전남지역 공연예술단체 협의회
 세 후보는 공약 발표,공개 지지 선언, SNS와 문자 정보를 활용한 홍보를 계속하면서 전남 동부와 서부, 중부 권역을 저인망 식으로 훑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경선 막판 최대 변수인 MBC TV토론회 준비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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