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환경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 3차 회의가
오늘(3) 여수시의회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LG화학과 한화케미칼을 포함한 기업 5곳은
굴뚝 자동측정기 확대 설치 등
환경 분야에 대한 시설투자를 늘리고,
민·관 협의체 합동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업들은 또, 정부가 마련하고 있는
자가 측정제도 개선 대책을
적극 수용하는 한편, 자체적으로도
특정 대행업체와의 장기 계약을 지양하는 등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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