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 지역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12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관내 해수욕장 이용객 수가
전년 대비 20% 증가한 120여 만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요원 420여 명을 배치하는 한편
인명구조선, 구명보트, 수상오토바이 60여대 등 안전 장비도 확보해
사고 예방에 나설 방침입니다.
전남 지역은 오는 7월 5일
보성 율포 솔밭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여수 방죽포, 무술목, 거문도 등
도내 54곳의 해수욕장들이 잇따라 개장해
오는 8월 25일까지 50여일 동안
운영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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