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교육 현장에서 불거진
글꼴 저작권 분쟁이
광주 전남으로도 번질 조짐입니다.
광주 전남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글꼴 디자인 업체로부터
무단 사용 사실을 확인하는 내용 증명이
잇따라 도착하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인천시교육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대법원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고,
서울과 경기 교육청에 대한 소송에서도
1심에서 승소했습니다.
시*도교육청은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일선 학교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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