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물질 배출 농도 조작사태의
후속대책으로 관계 기관이
악취 측정시스템을 설치 등을 추진합니다.
어제(22) 열린 민·관 거버넌스 2차 회의에서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주삼동과 월내동에 고정식 측정소를
신설하고, 산단 내 취약지역과
민원 다발지역에도
악취 측정기와 무인 포집기 30여 개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민·관 거버넌스는
대기오염물질 측정치를 거짓으로 기록한
업체에 대해 우선 현장확인을 진행하고,
환경부 등에 합동단속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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