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들을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여수시와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최근 A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원아 6명에게 정자세로
1시간 50여분간 앉아 있도록 하는 등
가혹 행위를 했다는 제보가 접수됐습니다.
시는 이에따라
어린이집에서 제기된 영상을 확인한 뒤
경찰과 함께 입수한 영상을 통해
가혹 행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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