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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복지부에 의대설립 지원 요청

김주희 기자 입력 2019-05-22 07:35:05 수정 2019-05-22 07:35:05 조회수 0

김영록 전남지사가
보건복지부에 의대 설립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최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의과 대학이 없고
3차 의료기관과 상급종합병원도 없어
응급 치료에 취약한 전남 지역에
의과대학 설립이 시급하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현재 전남 지역은 종합병원급인
순천 성가롤로병원과 목포한국병원이
권역응급병원 역할을 하고 있지만
고도 중증 응급 환자의 경우
상급 종합병원이 있는
광주시로 후송해야 하는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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