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 농촌형 프로그램이
수도권과 영남권 도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는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농촌형 프로그램 신청자 수가
지난 한달 동안 단체와 일반을 포함해
모두 426명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역 별로 보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이 37%, 영남권이 43%,
광주지역이 20%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남도는 농촌형 외에
외지 청년들이 지역에서 쉼과 체험을 통해
정착 기회를 찾도록 지원하는
'청년행복캠프 30days'를
다음 달 순천을 시작으로 5개 시.군에서
본격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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