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양파와 마늘의 과잉 생산량이
20만t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수확되는
중.만생종 양파의 경우
평년에 비해 생산량이 13% 증가해
15만t 가량이 과잉생산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마늘 역시,
올해 재배면적이 평년보다 17% 가까이 늘면서
과잉 생산량이 6만t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식품부는 수급안정을 위해
수매 비축량을 확대하고,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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