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중국 시장 개척단에 참가했던
지역 기업이 상담 2개월 만에
중국 수출에 나서게 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3월 중국 시장개척단에 참가한
여수 지역 수산물 가공 처리업체가
중국 바이어 5개사와
9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한 데 이어
삼치 10만 달러 상당을 선적해 수출했습니다
전라남도와 전남중소기업진흥원은
지난 3월 중국 충칭, 항저우 등 3개 도시에
지역 중소기업 10개사를 파견해
수출상담회를 진행해
모두 10건 천450만 달러의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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