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5)로 예고됐던 총 파업을 두고
전국 운송 노사가 막바지 협상을 벌인 가운데
전남에서는 모두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전남 18개 시군버스 노사는
오늘(14) 전남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를 통해
임금 협상을 벌인 결과,
18개 노사 모두 협상을 타결해
총파업을 철회했습니다.
노사는 월 15일 근무를
13일 근무로 단축하는 대신,
근무 일수 단축에 따른 임금 삭감은
하지 않기로 협상안을 타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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