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문화체육관광부의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고흥군은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다음 달 5일부터 오는 9월 21일까지
군립중앙도서관에서
모두 10차례에 걸쳐
'나를 채우고, 키우는 인문학'이라는 제목으로 강연과 탐방, 후속 모임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고흥군의 '2019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책, 강연, 탐방이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자생적 인문 활동 확산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 수요 충족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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