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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창업보육정책 중국 협력 추진

박민주 기자 입력 2019-05-10 20:35:03 수정 2019-05-10 20:35:03 조회수 0

순천시가
중국의 첨단기술기업이 입주해 있는
베이찡 중관촌 관계자를 만나
창업보육정책 협력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중국 베이찡 중관촌의
따이지엔 사회조직연합회 비서장 일행은
최근, 순천을 방문해
"중관촌은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에도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며
순천에 설립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중관촌은 2만 2천 여 개의
첨단기술기업이 입주해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고 있으며,
순천시는 호남권 최대 창업보육센터 조성과
관련해 업무 협력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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