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을 찾은 외국 관광객들이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해 한국을 방문한
외래 관광객 만6천 여명을 대상으로
'2018 외래관광객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국 17개 광역 시·도 가운데
전남 방문율이 0.7%로 세종 0.4%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또 광주에 대한 외래 관광객 방문 비율도
1.1%에 불과해
전국에서 방문율이 13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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