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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문화재 등 24곳 정밀안전진단 필요

김주희 기자 입력 2019-05-08 20:35:02 수정 2019-05-08 20:35:02 조회수 0

전남지역 문화재와 교량 등 24곳에 대한
정밀진단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도가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 결과
구례 화엄사 보제루와 천왕문, 금강문 등
6곳의 도내 문화재가
기둥 충해와 압괴 등으로
교체 및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순천 연향육교와 유서1교, 옥룡교 등
도내 18곳의 교량과 저수지도
정밀 안전진단이 필요하고
아파트 190곳과 소규모 공공시설 170여곳 등도
보수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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