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봄철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불법어업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봄철 산란기를 맞아 이달 한달 동안
16개 시.군, 서해와 남해어업관리단,
지구 별 수협과 합동으로
어업지도선 18척과 단속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무면허 무허가 조업, 불법 어구 사용,
어린 물고기 불법 포획 유통 등
불법어업 지도·단속을 실시합니다.
전남지역 불법어업 적발 건수는
지난 2016년 400여 건, 2017년 320여 건,
2018년 300여 건으로
점진적으로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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