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소비자 물가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남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4.97로
전달에 비해 0.4%,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0.6% 올랐습니다.
분야별로는
택시비를 포함한 교통이 1.8%,
오락·문화가 1.1% 상승했으며,
의류와 신발, 주택 등이
각각 0.4%씩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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