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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패각 재활용률 높인다."

김주희 기자 입력 2019-05-06 07:35:04 수정 2019-05-06 07:35:04 조회수 0

전남도가 패류 양식 과정에서 발생하는 패각의
재활용률을 높입니다.

전라남도는 연안 오염 방지로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패각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굴 패각 분쇄기 설치 사업비 6억원을 지원해
패화석 비료와 가축 사료 등 자원화율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또, 김 종자 배양용으로 사용되는
패각 4천여 톤의 국산화를 위해
생산.가공시설 건립에도 20억원을 지원합니다.

한편, 전남지역에서는
패류의 양식.가공 생산 과정에서
연간 5만 2천 톤의 패각이 발생하고 있지만
자원화율은 31%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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