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제조업체의 5월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관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5월 업황전망 지수'는
기준치인 100을 밑도는 69에 그쳐
경영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았습니다.
제조업체들이 꼽은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내수 부진이 19%로 가장 많았고,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 경쟁 심화 등이
각각 뒤를 이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