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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종돈장 가축전염병 청정 상태 유지

김주희 기자 입력 2019-05-06 07:35:03 수정 2019-05-06 07:35:03 조회수 0

전남지역 종돈장 내 사육 돼지들이
청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라남도 동물위생시험소가
도내 종돈장과 돼지인공수정센터 등 20개소의
번식돈과 사육 단계별 돼지 천300여마리에 대한 구제역과 돼지열병 등
질병 감염 여부를 일제 검사한 결과
구제역 감염항체는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백신접종 항체도
양성률 88%로 기준치 60%를 초과해 양호했으며
돼지열병, 돼지브루셀라병 등 다섯종 모두
항원 음성인 것으로 분석돼
감염 개체 없는
건강한 생산 농장임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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