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전남 종돈장 가축전염병 청정 상태 유지

김주희 기자 입력 2019-05-05 20:35:02 수정 2019-05-05 20:35:02 조회수 0

전남지역 종돈장 내 사육 돼지들이
청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라남도 동물위생시험소가
도내 종돈장과 돼지인공수정센터 등 20개소의
번식돈과 사육 단계별 돼지 천300여마리에 대한 구제역과 돼지열병 등
질병 감염 여부를 일제 검사한 결과
구제역 감염항체는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백신접종 항체도
양성률 88%로 기준치 60%를 초과해 양호했으며
돼지열병, 돼지브루셀라병 등 다섯종 모두
항원 음성인 것으로 분석돼
감염 개체 없는
건강한 생산 농장임이 확인됐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