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잠수병을 앓고 있는 어민들을 가리켜
바다막장 사람들이라고 불렀습니다.
잠수병 질환이 탄광촌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앓는 질병과 비슷하다 이름지은건데요..
힘든 잠수에도 불구하고
잠수에 나설 수 밖에 없는
과거 어민들의 애환을 잘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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