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농어촌 지역민들의 편의 시설인
농어촌 공중목욕장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천6년부터 8년 동안
농어촌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새로 문을 연 '농어촌 공중 목욕장'이
120개소에 연간 이용객만
92만명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같은 성과에 따라
농어촌 공중목욕장이 없거나 오래돼
문을 닫은 도내 섬지역 또는
면단위 10개소에도
내년까지 공중목욕장을
신규 건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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