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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현장밀착형 귀농 프로그램 인기

최우식 기자 입력 2018-04-20 07:30:00 수정 2018-04-20 07:30:00 조회수 0

고흥군이 시행하고 있는
영농정착 도우미제와 영농배움터 소규모학교 등
현장 밀착형 귀농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고흥군의 귀농인구는
지난 2010년 이후 해마다 증가하면서
연편균 귀농인 3백여 명,
현재는 2천 3백여명이 귀농해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이가운데 410명은
영농 창업 자금과 주택 수리비를 지원받아
정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흥군은 이에 따라
올해 귀농인 130여 명을 대상으로
다음달과 10월에 두차례에 걸쳐
맞춤형 영농교육을 실시하고,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초청해
농촌문화체험 팸투어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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