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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수사단' 국민청원 21만 명 돌파-R

김진선 기자 입력 2019-04-18 07:50:02 수정 2019-04-18 07:50:02 조회수 2

세월호 특별수사단 설치와

전면재수사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참여인원 21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유가족들은 국민들께 감사를 전하고,

정부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CCTV 영상저장장치 조작 의혹이

불거진 날 시작된 국민청원.



유가족들은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 설치와

전면재수사를 대통령이 지시해줄 것을

청원했습니다.



◀INT▶ 장훈 운영위원장/3월 27일

"영상조작과 DVR바꿔치기까지 하면서 숨겨야 할

진실이 무엇인지 반드시 밝혀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검찰이 수사에 나서야만 합니다."



이들이 요구한 진상규명 과제는 3가지.



[CG] 승객들을 구조하지 않은 이유와

세월호 급변침과 침몰의 진짜 원인,



당시 정부 차원에서 진상규명을 방해한

사실과 이유를 밝혀야 한다는 겁니다.//



여기에 박근혜 전 대통령과

황교안 당시 법무장관 등 처벌이 필요한

1차 책임자 18명도 발표했습니다.



보름여 만에 청원 참여자가 20만 명을

넘어서면서 유가족들은 정부의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조사권만으로 한계가 있었던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도 반기는 입장입니다.



◀INT▶ 장완익/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장

"수사 요청도 할 수 있을 것이고 고발도 할 수 있을 것이고 또 특별 검사도 요청할 수 있을 것이니까. 그런 과정에서 특별수사단도 만약 설립될 수 있으면 좋고. 저희로서는 힘이 되죠."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이와 별개로 세월호 CCTV 저장장치 조작 의혹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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