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대학생 청소년교육지원사업의
전남 지역 주관 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순천대학교는
지난해 80명의 대학생 멘토를 선정해
멘토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활동 예산을 장학금 지급 등에
편성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전남도 내 청소년 교육지원사업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한국장학재단의 청소년교육지원사업은
지역 대학의 대학생들과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들을
연계해주는 사업으로,
순천시는 올해 2억 1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사업 규모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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