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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내 산림박물관 건립 추진..협의 진행 중

김종수 기자 입력 2019-04-10 07:30:00 수정 2019-04-10 07:30:00 조회수 7

백운산 등 산림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전시시설 건립이 추진됩니다.

광양시는
백운산 내 식물생태숲 일원에
국비 등 70억 원을 들여 산림박물관을 건립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협의가 원활히 진행돼 이번 사업이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에 반영되면
오는 2023년 개관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도내에서는
완도와 영광 등 2곳에 산림박물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식물종이 분포하고 있는 동부지역에도
건립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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