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포두면 주민들이 오늘(9) 성명서를 내고
해창만 수상태양광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고흥 해창만 수상태양광발전소
반대대책위원회는
"주민에게 22%의 지분을 배당한다는 약속이
갑자기 4.4%로 번복됐다"며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고
사태의 책임자를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창만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이익금을 주민들에게 일정 부분 나눠 주는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추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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