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는
75세 이상 노인들에게 교통비를 지원합니다.
전남도는 75세 이상 고령의 운전자들이
운전 면허증을 반납할 경우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하고
10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나
지역 상품권 제공 등 세부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도는, 올해 640명 분 사업비를 마련한 데 이어
관련 조례가 도 의회를 통과하는대로
사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이번 운전면허증 반납
교통비 지원 사업이 부산과 서울에 이어
광역지자체 가운데
세 번째 시행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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