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리포트)하늘에서 본 국가정원 봄-R

박민주 기자 입력 2019-04-08 07:30:00 수정 2019-04-08 07:30:00 조회수 0

◀ANC▶

순천만 국가정원은 한 해 500만 명 이상이 찾는

대한민국의 대표 정원입니다.



1억 송이 꽃과 정원이 어우러진

국가정원의 봄을 드론으로 담았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하늘에서 내려다 본 국가정원입니다.



봄 기운이 완연한 4월,

국가정원은 튤립 꽃으로 물들었습니다.



융단을 깔아놓은 듯 화려한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튤립과 풍차는 봄을 담는 포토존이 됐습니다.

◀INT▶



흑두루미 조형물도

봄꽃을 찾아 내려앉았습니다.



인생사진을 남기려는 듯 학생들은 봄 풍경에

멋진 모습을 담아냅니다.



드래스가든은 형형색색 꽃들이 모여

아름다운 치마가 됐습니다.



꽃과 싱그런 웃음이 함께하는 정원,



도시 숲 정원은 푸른빛으로 힐링을 선사합니다.

◀INT▶



봄을 알렸던 홍매화는 봄의 절정을 준비하는

호수공원에 자리를 건내줍니다.



순천 방문의 해, 국가정원은 1억 송이 꽃과

문화의 장이 함께 펼쳐집니다.

◀INT▶



아름다운 꽃이 앞다퉈 피어난

순천만 국가정원의 봄,



1억 송이 꽃들의 화려함과 소소한 정원이 만나 찬란한 봄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