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의 최대 생산지 고흥군에서 생산된
친환경 유자즙 20여 톤이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고흥군 두원면 에덴식품 영농조합법인은
독일 트로펙스트랙트 유한책임회사와 계약을 맺고 최근 유자즙 20여 톤을 수출한데 이어
올 하반기에 유자즙 물량확보 여부에 따라
추가로 수출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독일로 수출된 유자즙은
맑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산된
친환경 고흥 유자를 착즙한 것으로
농약잔류검사가 까다로운 유럽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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