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관련 시민위원회 명칭의
'위령' 용어를 두고
기독교 단체가 반대입장을 밝혔습니다.
여수시기독교단체총연합회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죽은 사람의 혼령을 위로한다는 의미의
'위령'이라는 용어는
신앙인의 도리에 비춰 받아들일수 없다며
'추모'라는 문구로 대체해
성도들이 함께 동참할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구 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지난달 임시회에서 시민추진위원회 명칭으로
'추모'와 '위령'두 용어를 놓고
토론에 이어 표결까지 가는 공방 끝에
'위령'으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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