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고흥,
하동에서 광양을 잇는 해안길이
우리나라의 주요 걷기 여행길로 조성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여수에서 순천, 고흥을 잇는 '남도 낭만길'과
하동, 광양구간 '섬진강 꽃길' 등 5가지 주제로
남해안 걷기 여행길인 '남파랑 길'을 구성하고
이구간을 도보여행 명소로 키우기 위한
사업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문체부는 1463km에 이르는 '남파랑 길' 구간 중
소 주제별로 길을 발굴하고
효율적인 안내체계를 구축한 뒤
오는 2020년 정식으로 개통할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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