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제주도 의회가
여순사건 진상규명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전남도의회 여순특위와 제주도의회 4.3특위는
다음달 3일 제주 4.3 기념식에서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의회 여순 특위는 또,
제주4.3 사건과 여순사건,
5.18민주화운동과 충북 노근리 사건 등
과거사 문제 공동해결을 위한
네트워크를 결성해
협력 방안도 모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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