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여야가
스마트팜 혁신밸리 선정을 두고
상반된 입장을 내놨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논평을 통해
이번 선정으로 4차산업에 맞춘 첨단농업시대를
열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청년농업인 육성과 기술혁신을 통해
농도 전남의 미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정의당 전남도당은
이번 사업에 투입되는 농업예산이
대기업과 토호세력에게 돌아가게 된다며
농민 기본소득 확보와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을
위한 정부와 전라남도의 각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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