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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전남 첫 KOVO컵 프로배구대회 개최

박민주 기자 입력 2019-03-28 20:30:00 수정 2019-03-28 20:30:00 조회수 0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한국배구연맹의 KOVO컵 프로배구대회가
오는 9월 순천에서 열립니다.

순천시는 한국배구연맹과
'2019 순천 KOVO(코보)컵 프로배구대회
개최를 위한 협약을 맺고,
오는 9월 21부터 16일간 순천에서
남녀 프로배구팀 13개 팀이 참가하는
배구 경기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번 2019 순천 KOVO컵 프로배구대회 개최는
평생체육도시로써 위상을 높이는 한편,
대회기간 전국에서 3만 명 이상의 배구 팬이
찾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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