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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와 나눔의 요람 '개관'-R

김주희 기자 입력 2019-03-28 07:30:00 수정 2019-03-28 07:30:00 조회수 0

◀ANC▶

소록도의 천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나눔 연수원이

오늘(27)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연수관 개관은

두 간호사에 대한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추진돼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에 전국 자원 봉사자들의 새로운 요람이

새롭게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소록도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의

정신을 계승한 나눔 연수원이

문을 연겁니다.



소록도 마리안느.마가렛 나눔 연수원은

170석 규모의 강의실과

생활관, 전시관 등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나눔 연수원에서는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정신을 전할 프로그램과 교육 과정도 함께 마련돼

전국 자원 봉사자 양성의

새로운 요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전국 자원 봉사 문화의 확산에도

새로운 중심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INT▶

(앞으로 많은 자원 봉사 프로그램과 그리고 이곳에서 공직자들과 간호사들 교육을 통해서 봉사의 정신과 나눔의 정신을 교육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 사회도 나눔 연수원의 개관에

각별한 의미를 부여하며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INT▶

(뭐 영광스럽고 그분들의 이름을 여기에 남긴다는 것이 굉장히 기쁩니다. 우리가 할 일을 여러분들이 세워줘서 굉장히 고맙게 생각합니다.)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의

노벨 평화상 후보 추천을 위한 활동들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문을 연 나눔 연수원.



(S/U) 소록도 천사들의

숭고한 봉사 정신을 계승하고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확산시키는

의미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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