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올해 청년들을 위한 정책 사업에
4500억원을 투입합니다.
전남도는
'청년들이 일하고 머무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올해 청년 정책 6개 분야 75개 사업에
지난 해 대비 14% 증가한 4552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전남도는 올해 사업에
2018년 전남 청년 종합 실태조사 결과와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등
청년들의 제안을 대거 반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광주전남연구원이 실시한
청년종합실태조사 결과,
전남 청년들의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는
60.5점에 그쳤고 10명 가운데 3명 가량이
'전남을 떠나겠다'고 응답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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