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최근
해양레저관광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고 보고,
이같은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양스포츠대회와 체험교실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다도해 풍광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여수에서 8월에 전국해양레저스포츠대회와
9월에는 전국바다핀수영대회,
고흥에서 8월에 전국서핑대회 등,
해양레저스포츠 대회만 7개가 열릴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또,
여수에서 5월부터 9월까지
딩기요트와 윈드서핑, 카약을,
광양에서 7월과 8월에 윈드서핑교실 등,
6개 시군에서 8개 과정의
체험교실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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