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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 마가렛 간호사 노벨상 추천 본격화

김종태 기자 입력 2019-03-26 07:30:00 수정 2019-03-26 07:30:00 조회수 0

`소록도 천사` 마리안느·마가렛 간호사의
노벨평화상 추천을 위한
활동이 본격화됐습니다.

고흥군은 최근,
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원회를 통해
내년 1월 두 간호사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내년이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인점을 감안해
추천위원회 김황식 위원장이
국제간호협회와 함께
노벨평화상 추천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한편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원회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작한
100만인 서명운동에는
지금까지 47만여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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