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본격적인 영농시기와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험이 커지면서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다음 달 15일까지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림 일대에 공무원 등 감시요원들을 투입해
인화물질 소지와 무단소각행위 등을
집중단속할 계획입니다.
최근 3년 동안 순천 관내에서는
산불로 1.7헥타르가 피해를 입었으며
절반 가까이 봄철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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