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정치권이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여수 갑·을 지역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대법원의 재심 개시결정은
여순사건 희생자 명예회복의 출발점이라며,
지역 국회의원들은
여순사건 특별법안 발의에 그치지 말고
임기 안에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갑·을 지역위원회는 오는 31일,
내년 총선 승리를 다짐하는 개편대회와
합동 결의대회를 잇따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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