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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서는 처음으로
광양 백운산이 산림복지지구로 지정돼
국비 포함 150억 원이 투입됩니다.
이번 지정으로 백운산이
치유 힐링의 새로운 산림복지단지로
조성될지 관심이 높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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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백운산 자연휴양림입니다.
산림청은 이 일대 170ha를 산림복지지구로
지정했습니다.
전남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지정된 겁니다.
백운산 산림복지지구 안에는 올 해
100억 원 규모의 치유의 숲이 새롭게
조성됐습니다.
오는 5월 개관을 앞두고 산림휴양지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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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휴양림에는 최근 목재문화체험장까지
들어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강화됐습니다.
산림복지지구로 지정되면서 오는 2023까지
국비 포함 150억 원이 투입돼 산림교육지구과 산림 레포츠지구가 추가로 조성됩니다.
반려동물과 동반입실이 가능한 숙박시설도
만들어 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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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생애주기를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백운산 산림복지지구,
백운산이 남도의 대표적인
치유 힐링의 산림복지단지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N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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