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매화축제가 마무리된 가운데
올해는 134만 명의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가
지난 8일부터 10일간 열린
제21회 광양 매화축제에 모두 134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이는 미세먼지와 이른 개화의 영향으로
지난해에 비해 10%가량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광양시는
해마다 반복됐던 교통체증 문제는
아침 시간대 관광객 분산으로
다소 나아졌다고 평가했지만,
사유지 노점상과 품바공연은 힐링축제의
이미지를 크게 훼손시켜 개선과제로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